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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해솔초 교실 급식실 ‘태부족’

안산 사동 자이아파트에 위치한 해솔초등학교가 학생 수의 폭발적 증가로 교실난에 빠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학부모는 교실 부족 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안산교육청에 수차례 건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지난 1일 ‘해솔초 증축 추진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해솔초 학부모 A씨 저희 민원을 무시했기 때문에 그건 인재(사람의 잘못으로 일어난 재난)라고 생각됩니다. 2년 전부터 저는 (교실 부족을)이미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적인 데이터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은 그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다고 해서 결국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했고. 김동규 / 안산시의회 의원 교실을 만드는 데는 2년이 걸립니다. 교실 부분에 대해서는 유휴교실 활용이 가능합니다. 올해는 다른 교실을 이용해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내년은 불가능한 문제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제의한 모듈러 교실 방안이 교육청 예산에 반영이 됐습니다. 2022년에는 12학급을 증설하고자 합니다. (급식실은)학부모들이 원하는 대로 해 드릴 예정입니다. 위탁 급식 전체를 해도 되고 향후 최대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급식시설을 갖추겠다는 것이고요. 2022년 3월 1일 개교 전까지 급식실을 완성하겠다는 것이 교육청과 협의된 사안입니다. 해솔초 학부모 B씨 (학생들) 인원이 더 늘어난다고 보는 게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지역의 특성상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두고 있는 지역이잖아요. 교실 증축뿐만이 아니라 입주민들이 원하는 신축의 부분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해솔초 교실 부족 문제에 대해, 자이 아파트에 젊은 세대들이 예상보다 많이 입주했고, 실거주 목적의 오피스텔이 많은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는데요. 교육청의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벌어진 현실에 대해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증축공사를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GYB뉴스 이슬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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