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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유 없이 2배가 뛴 발코니 확장비…입주예정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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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아이파크캐슬5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둔 주민들이, 5일 오전 화성시청 앞에서 근본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해당 아파트가 최근 분양시장의 광풍을 빌미로 발코니 확장비를 약 두 배가량 늘려 책정했다며 분노했는데요. 인근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가 약 천오백만원 가량이었지만, 몇 개월 뒤 다시 3천만원으로 대폭 상승하는 등 터무니없는 확장비가 책정됐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인터뷰) 김태동 / 반정아이파크캐슬 5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 과도한 확장비 문제뿐만이 아니라, 동시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 중 가장 작은 주차대수가 적용되면서 주민들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쏟아냈는데요. 입주예정자들은 이 모든 문제에 대해 사업승인기관인 화성시에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성시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비와 관련해서는 반정동이 공공택지 외 지역이기 때문에 심사제외 대상이었고, 시공사 측과 계속 협의를 해 나가야 하는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주차대수는 규정상 1대 이상으로 정해져 있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변경하는 것은 어렵지만 추후 빈 공간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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